제목 강영순이모님 잘계시죠? ^^(일산점)
지점
작성자 이미라 작성일 2009-07-11 02:11:06 조회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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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강영순이모님이랑 산후조리할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병원 퇴원후 2주간은 보건소에서 지원해주는 Y기관 도우미분과 함께했는데... 정말 별루였어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던지...저도 동생보고 예민해진 첫아이도 남편도 잘 지내질 못하고 있었지요. 왠만하면 했던분이랑 연장할텐데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두드리게된 산모119. 또 새로운 분이랑 안맞고 돈아까우면 어쩔까 하는 맘이었는데 처음 상담부터 곽춘숙 소장님은 제 맘을 아주 편하게 해주셨어여." 일주일 이용하고 맘에 안들면 취소해도 되나요? 그럼요.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 강영순 이모님 정말 편하게 잘 해주셨어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제맘도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첫아이 민재의 예민해진 마음까지 어루만져 편안하게 해주시고요. 저도 정말 좋았지만 큰아이 민재 챙겨주신거는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제가 정말 많이 배웠어요. 항상 아이 눈높이에서 대하시고 아이생활패턴까지 잘 잡아주시고요. 민재가 아직도 이모님을 그리워 하는게 보여요. 이모님이랑 했던 말투도 한번씩 혼자 하면서 엄마랑 이모얘기 하고 싶어하고 동생 때찌하면 이모가 손 꼭 잡는다는 모션도 하고요 이모가 주고가신 우산도 아주 소중히 여긴답니다.
제가 신랑이랑 답답한 일이 있어 얘기드리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반찬만드는것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그리고 이모님 맛사지 해주신거 너무 시원하고 달콤했답니다. 요즘 기분 내킬때마다 신랑한테 해주는데요... 시원하다고 쩍쩍 달라붙네요. ㅎㅎㅎ 이모님이 말씀해주신데로 "내가 먼저 잘하자"하는 맘으로 신랑을 대해보니까 관계가 많이 좋아지고 있어여. 정말 맘씨좋은 외숙모한테 산후조리하는 거처럼 맘편하고 좋았답니다. 자주 전화도 드리고 하고싶은데... 바쁘실거고 아시다시피 전 a형이라 ^^ 언젠가 곡릉천 산책나가면 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이모님 너무 고마웠구여...많이 배웠어여. 일하시는건 프로산모도우미시고 사람대하시는건 너무 따뜻하세요. 아가목욕은 항상 방에서 시켜주시고 응가하면 매번 물로닦아주셔서 우리 민서 엉덩이도 넘 뽀송뽀송했어여. 항상 건강하시고 꼭 다시 뵈요~ 곽춘숙소장님의 친절하고 정확한 일처리도 참 좋았답니다. 산모도우미 119는 뭐랄까...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게 보이네요. 감사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더욱 번창하셔요. 가사도우미 이용도 꼭 여기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