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김미숙 이모님 잊지못할꺼 같아요~(광주점)
지점
작성자 백지영 작성일 2009-11-03 11:57:27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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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3주를 예약했다가 2주만에 답답한 맘에 집으로 오고싶어 급하게 산모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너무나 운좋게 좋은 이모분을 만나게 되서 7주를 함께 보내고나니 언제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싶네요.
생각보다 젊으신 외모에 항상 웃는얼굴, 유쾌한 말투, 정갈한 살림솜씨, 요리실력, 무엇보다도 아이와 저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친정엄마처럼 느껴진답니다. 더불어 정성스러운 체조와 복부마사지 또한 잊지못할꺼 같아요.
첫째아이라 서툴기 짝이없는 초보엄마에게 아이키우는 지혜도 알려주시고, 제가 조리하면서 딴데 신경하나두 안쓰이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신랑두 이모님이 계셔서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으로 호강했다구 말하곤 한답니다.저희신랑이랑 제가 하두 잘먹어서 반찬만들기두 만만치않으셨을텐데 항상 즐겁게 요리해주시구 덕분에 '맛있어요'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여름끝에서 겨울의시작까지 이모와 함께 하면서 한번두 늦으신적없이 제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성실하게 돌봐주시고, 원래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욕실청소며, 베란다청소,세탁기청소, 심지어 현관까지 매일 걸레로 청소해주시는등 고마운걸 하나씩 나열하려면 제글솜씨가 부족할정도에요.
좋은인연 맺게해준 산모119에 감사드리구여. 미숙이모~ 너무 감사했어요. 연후랑 저희부부랑 이모의 따듯한 사랑 잊지못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