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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이 6월10일이었는데 하민이가 열흘이나 늦게 나오는바람에
이모님을 첨에 예약하셨던분이 안되서
김성임이모님하고 만나게 되었어요
첫날부터 상냥한 말투로...정말 한시도 쉬지않고 움직이시더라구요
첨엔 집이 좀 지저분해서 창피하기도 햇는데..
이모님이 너무너무 반짝반짝 윤이 날 정도로 청소해주셔서
넘넘 좋앗어요...아마 이모님이랑 지낸 2주일이 우리집이 가장
깨끗했던 시기인거같아요~
음식 맛있는건 기본이고...울 하민이도 넘넘 이뻐해주시고
정말 아가가 울면 귀신같이 달래주시더라구요
이모님이 복부맛사지 해주면 어찌나 좋던지..
지금도 가끔 맛사지 생각날때가 많아요
하민이가 벌써 7개월이 됐는데도 하민이 잘 크고있는지
제 손목은 괜찮은지 안부 전화를 주신답니다..
항상 보고싶지만....바쁘셔서 전화통화만 하는 이모님..
쉬는 날 꼭 만나고싶어요~~~
정말 후회없이 이모랑 2주간의 시간을 보낸듯해요
김성임 이모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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