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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몇일이 지났네요.
그 몇일이 정말 길게 느껴지네요...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제 심신이 너무 편했기 때문에... ^^;;
이정도면 산후조리도 할만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김계란 이모님, 정말 칭찬받으셔야 할 분이라 이렇게 후기까지.. ㅋ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너무 사랑해주셨다는 거에요.
마치 자신의 아이를 돌보는 것처럼요.
목욕시킬 때, 기저귀 갈때, 사소한 순간순간에 아이와 소통하려고 하는 이모님 모습 뵈면서, 엄마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많이 배웠답니다.
또 서비스 기간동안, 너무 편한 말동무가 되어주셨어요.
우울증 올 틈새도 없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음식 또한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구요.
아주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음식을 해주셔서, 몸무게가 전혀 줄지 않는 불상사가... ^^;; 이모 가신 후로, 지금은 꾸준히 체중이 줄고 있답니다...ㅠㅠ 이모님이 만들어주신 잣죽은 정말 최고였어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은 그 부드러운 맛을 잊지 못해서 잣을 한봉지 더 사왔답니다. 혼자 잘할수 있을지 모르겟어요..
또 집안 청소도 미안할 정도로 잘해주시고, 체조와 마사지도 땀을 뻘뻘 흘리며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둘째 낳을 때도 이모님께 산후조리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때는 넉넉히 4주로 예약을 하고 싶어요.
꼭 다시 와주세요~ ^^
우리 류은이 꼭 기억해주시구요~
그때 예쁜 모습으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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