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아가보다도 첫째아이를 예뻐해주시는 이모님이 와주시길 바랬는데, 김성자 이모님께서 정말 잘해주셨어요. 첫째아이가 말이 느려서 가족하고만 대화가 통하는 수준인데 신기하게도 이모님께서는 아이 말을 잘 알아들으시고, 같이 놀아주시고, 엄마가 산후조리하느라 밖에 못나가서 답답해 하시는걸 아시고 매일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주셨답니다. 반찬도 맛있게 정성껏 해주시고, 손수 반찬거리도 가져다가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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