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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짝스러운 출산. 2주나 빠른 출산으로 산모도우미 전화했더니 혹시나 다른쪽에 예약이 되어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출산을 알리고 집에서 소중한 인연이 되실분을 기다렸습니다.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너무나도 다정하게 첫인상이 너무나도 좋은신 한분이 집으로 들어오셨어요,,바로 바로 염유순이모님!!!! 이랍니다. 집에 들어 오시면서 환하게 웃는모습!!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오셔서 한번도 앉으시지 않고 너무너무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산모가 뭐가 필요한지를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던분!!
제가 나물이랑 부침개를 좋아 한다고 얘기했더니 집에서 산나물 말려둔거랑, 쑥 뜯었다고 쑥도 가지고 오셔서 쑥 부침개도 해주시고, 정말 그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맛있는 쑥 부침개는 첨이었거든요, 음식솜씨 또한 뛰어나서 나중에 여쭤봤더니 책사서 집에서 연습도 하시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준비된 산모도우미 같았어요. 저는 첫째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첫째또한 잘 따르고, 가시고 난 지금도 "엄마! 도우미 이모님 보고싶다. 언제 와?"이렇게 얘기하곤 해요. 제딸도 낯을 가리는 편인데, 너무 편했나 보더라고요.
청소는 얼마나 꼼꼼히 해주시는지. 청소기 까지 뜯어서 먼지 청소 해주시고, 창문틀은 물론, 씽크대 왁스 풀어서 곰팡이 제거에.. 정말 그정도 까지 해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첫째때 젖몸살로 너무 고생을 해서 둘째때도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모님의 정성스러운 손길.. 애기가 많이 물어서 유두가 많이 아팠는데 혹여 손에 건들려 아파할까봐 조심조심 맛사지 해주시고 땀을 흘려가면서 정성껏 해주셨던 손길.. 아직도 기억나네요
소중한 우리 아들의 출산으로 너무 기쁜데, 내 가족같이 생각하시는 염유순 이모님의 정성에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꼬옥 전하고 싶네요. '산모도우미119 염유순 이모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밖에서 만날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정말 고마웠다고 꼬옥 인사 드리고 싶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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