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황남순 도우미님께 감사드립니다(수원점)
지점
작성자 임인선 작성일 2010-06-04 22:46:37 조회수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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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도우미 신청을 했습니다. 5살 첫째가 있어 오전8시부터 저녁7시까지 부탁을 드렸는데요. 4주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치원에8시 20분에 차를 타고 가서 2시면 오는 첫째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9시부터 근무하는 도우미 시간 땜에 갓태어난 둘째를 집에 홀로 두고 첫째를 보내고 데려와야 하나 둘째를 안고 나가야 하나.... 우선 아침 일찍부터 늦게까지 가능한 분은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오신 도우미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4주 행복했습니다. 손자랑 나이가 같다고 첫째를 손자처럼 이뻐해주시고 같이 놀아주셨어요. 첫째가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이가 도우미님이 7시에 가시려고하면 눈물이 글썽이기도 했고요. 모유먹인다고 밥도 3시간마다 먹었는데 간식이며 반찬이며 너무 잘 먹어서 보약이 따로 없었네요. 먹고 싶은거 말하면 해주시고 반찬도 매일매일 해주시고 주말에 재래시장에서 야채도 사다주시고 정말 엄마처럼 잘 해주셨어요. 지금은 밥 3끼도 제대로 찾아먹기 힘드네요.^^
반찬만드는 법도 알려주셨는데 활용할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요. 도우미님 덕에 남편도 청소에서 해방되고 너무 좋아했네요. 저도 여유가 있으니까 부부싸움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얘기를 많이 나누다보니 우울증도 없고요..재정적 여유가 되면 조금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좋은 인연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이쁜 둘째에 좋은 도우미님에..^^
산모도우미 119 많이 추천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