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라도광주셋째라^^ 박혜란 이모님 감사해요
지점
작성자 윤은경 작성일 2010-09-18 21:20:35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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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산후조리라 ^^ 그것도 제가 첫째둘째는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거꾸리로 자리 잡아서 수술로 셋째가 태어났어요ㅋㅋㅋ
감사하지만 좀 힘들었지요. 수술은 정말 힘들었어요. 제게는...
거기다 둘째때 마지막이다싶어서 산모도우미119
를 아시분께 소개받아서 4주조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산모도우미119에 당연히 연락을 했죠
역시 우리 실장님은 좋은 분을 보내주셨어요 .우리 실장님
께서 교육을 잘시키시는지 이번이모님도 너무 좋으셨어요
음식도 맛나고 ,청소는 물론 우린 큰애, 작은애, 다 잘 다독여 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우리 이모님의 일상은 이랬습니다.참고 하세요

아침 9시에 출근하시면 아침 안먹었으면 아침 챙겨주시구요
식사후 첫째는(7세) 혼자서 유치원버스 타러 가는데
둘째(3세)는 아직어려서 버스앞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데
데려다 주시고 오시면^^ 둘이 커피한잔하공 ^^ 아줌마들의 티타임^^
청소하시고(거실, 안방,부엌,애들방) 세탁기 돌려 빨래 하시공
간식해주시고 (저는 호박죽과 송이버섯을 좋아해서^^)
젖빨리면 금방 배고프다시면서 항상 맛난걸로다가 ^^
그리고 점심 먹고 나면 한숨 제가 자죠^^
그럼 그 사이에 아빠 저녁 거리와 애들 간식 그리고 제간식까지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 잡재도 맛있게 먹고 갈비도^^
제가 일어나면 울 셋째 목욕해주시고 제 복부맛사지 해주시공
그러다 둘째 올시간 되면 데려다 주시고 나면 벌써 퇴근시간되세요

청소하실때면 어질면서 노는 아이들 책,장난감 정리해 주시느라
힘드실텐데요 항상 깨끗이 해주시고 감사해요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도 잘하고, 가시는 자리가 많이
아주 많이 허전하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저씨
내외분과도 즐겁게 보내셔용^^
만나서 가르쳐 주신 반찬 만들기 잘해먹어보고 못만들면
이모님께 전화드릴께용^^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가르쳐 주신 맛집도 한번 가볼랍니다.
순창이랑 첨단이랑^^ 담양이랑

한마디 더 보태자면 제 친구는 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신다더라구요
저랑 5일 정도 차이나거든요. 친구도 제왕절개로 낳아서^^
근데 전화한번씩 하면 엄마가 힘들어 하신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산후조리받는 입장도, 해주신 입장도 서로 그렇더라구요.
산후조리 잘해야 몸이 편한데.. 힘들어 하시는것 보면 미안한
마음이 더 들고, 이야기해야 해주신다면
그래도 여기 이모님들은교육도 받으시고 하셔서
알아서 해주시고 가르쳐 주시는것이 더많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니까 저는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제 동생네는 다른 곳을 썼는데.. 여기랑 차이가 참 많이
나더군요^^산모가 원하지 않아도 좋은것이라 엄마 마음처럼
하라는것보다.. 도우미 이모가 안해주면 편하니까 그냥 안하시 더라구요
내 동생네는 첫째라 잘 모를텐데도... 요즘 엄마들은 다 그런다고
말하시는 도우미 이모가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
엄마는 보약써도 약이려니 생각하고 지금말고 좀더 있음 좋다고
어르고 달래면서 먹이시잖아요..
그런 모습들이 제가 여기에서는 참 많이 느낌니다.
솔직히 몸도 좋아지고 그러다보니 돈도 안아깝구^^
혹시 구경오신분들도 여기 저기 들러보시는데
저는 둘째때도 그렇치만 셋째때도 여기 써본 입장으로
여긴 추천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