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모가 넘많아 조리원이고 산모도우미고 최소 두달 전에 예약안하면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두여유부리고 있다가 산모도우미도 한달전에 예약전화 했는데 다 안된다고 그러다가 산모도우미 119를 알게되어 전화했더니 실장님이 넘친절하게 예약을 받아주셨어요.
안심하고 조리원에 있다가 나와서 이모님을 뵙게 됐는데 집이 좀 멀었어요.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 이모님이 두번이나 바뀌고 더이상 올분이 없었는데 실장님이 겨우겨우 구해주셔서 한시간도 넘게 걸리는 곳에서 이모님이 와주셨어요.
날씨도 추운데 첫째 어린이집에 등원도 시켜주고 아침도 먹여주시고 다른 분들은 귀찮아하시는 반찬도 거의 매일 만들어주시고 무엇보다 성격이 좋으셔서 자칫 우울증에 걸릴시기를 즐겁게 보낸것 같아요.
이모님 첫째 둘째 다 예뻐해주시고 4주동안 고생하셨어요~
다음엔 집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