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순자 이모님...벌써 그립네요!!(구리, 남양주점)
지점
작성자 안소영 작성일 2010-12-15 00:47:01 조회수 873
첨부파일

첫째 때문에 조리원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주위의 추천으로 이순자 이모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달만 하려던 것이, 어느덧 두달이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게 되었네요.
이모님 덕분에 집안일과 육아는 신경끄고 살았네요. 집안일도 알아서 척척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이 맡기고 외출해도 맘이 너무 놓였었습니다. 믿음이 팍팍 가서 너무 좋았구요. 아이가 낮잠을 안자고 노상 안고 계셔야 해서 오히려 나갔다오면 이모님 점심 어떻게 드셨는지 걱정이 되곤 했지요. 첫째도 이모님 너무 좋아했구요. 이모님께서 종이접기며 가방도 만들어 주시고...낯 많이 가리는 첫째가 이모님께는 금방 친숙해 지더라구요. ㅋㅋ
이모님 없는 첫날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고, 전 결국 울렸네요. ㅠㅠ
첫째도 오늘 오자마자 이모님 찾구요. 섭섭 했나봐요.
이모님이 너무 그립구요. 고맙구요. 근처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건강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