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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 출산하고 산모도우미119를 이용했었습니다.
(아이키우며, 직장생활에 바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첫아이라,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피치못할 상황으로 혼자서 감당하게된 산후조리와 갓태어난 아들을 돌보는 일을,도우미로 와주셨던 이모님이 안계셨다면 어찌 혼자 해냈을지 상상이 안될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진심으로 아가에 대한 사랑과 산모에 대한 배려가 가득하신 분이셨습니다.
음식솜씨도 남다르시고,살림에 대한 노하우도 많으셔서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저런 엄마를 둔 따님은 참 좋으시겠다'는 생각을 했을만큼 너무나 따뜻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9개월이나 지난 지금도 그 마음 잊지못해 이렇게 시간내어 홈페이지 찾아와 글을 남깁니다.
ps) 이모님.. 잘지내시죠.. 따님도 잘 계시구요..?^^
저희 진돌이 건강히 잘 자라는 모습 보면서 이모님께 소식전하고싶다는 생각 여러번 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참, 저 전대병원 산부인과 들어가게됐어요., 혹여 도움드릴일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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