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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이신 분들, 또 아가 키우시는 맘들 모두 고생많으시죠? 저도 처음 아기를 낳고 처음 겪는 일들로 맘고생이 많았답니다. 그런 고민을 산모도우미119 일산점 곽춘숙 실장님과 이정자 이모님을 만나서 단번에 해결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답니다.
작년 10월에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갔었는데 서른명이 넘는 산모와 아가들을 하나하나 돌봐주지 못하는 시스템때문에 심한 우울증이 오고 말았어요. 그래서 2주 예약을 못 채우고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모119에 전화했더니 곽춘숙 실장님이 걱정말라며 그날 오후에 바로 이정자 이모님을 보내주셨어요. 집안일이며 아이돌보는것 또 산모관리까지 완벽히 해주신 덕분에 몇달을 더연장해서 이모님과 같이 보내게 되었어요. 좋았던 점 알려드리니 다른 분들도 참고하세요!
* 산모관리 : 첫달에는 거의 매일 복부마사지, 가슴마사지, 또 전신 마사지도 살살 안아프게 잘 해주시구요. 각종 재료의 미역국이며 반찬들도 맛있게 해주셔서 살이 더 찔수밖에 없더라구요. 아기 신경 안쓰고 낮에 푹 잘수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찜질팩도 해주시고 또하나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면서 저절로 우울증도 극복되고 활기를 되찾게 되었어요. 이모님 성격 너무 좋아요. ^^
* 아기 케어 : 이모님같이 내손주처럼 남의아이를 볼수있는 분이 흔하진 않을꺼에요. 아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항상 눈여겨 살피고 아기 발달단계에 맞춰 마사지며 대화하기 노래불러주기 등으로 각종 자극과 정서안정을 시켜주셔서 우리아기 2달도 안되어 옹알이를 하기시작했어요. 지금도 이모님을 엄마보다 더 좋아할껄요? 아기 위생을 위해 빨래며 젖병관리, 방청소까지 매일매일 너무 잘해주셨어요.
* 청소 빨래 요리 등 : 우리 아기 신생아인데도 낮에 30분씩 토끼잠을 잤어요. 그런데도 그 틈을 이용해 먼지 하나 없이 온 집안을 깨끗이 환기시키고 쓸고닦고 해주시고 욕실까지 청소해주셨어요. 안방이불빨래며 옷정리까지 다 도와주시고, 남편 와이셔츠도 다려주시고 정말 제가 하나도 신경안써도 될정도로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냉장고속 묵은 재료들로 맛있는 반찬도 척척 만들어주셔서 한동안 장도 안봐도 될 정도였구요. 쓰레기 분리수거등도 잘해주시고 애기빨래도 매일 해서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집안일 정말 배테랑이세요..
처음 오셨을때부터 뭐가 어디있는지 하나도 말씀안드려도 알아서 얼마나 잘 찾아서 필요한걸 해주시는지 정말 매일 매일 깜짝 놀랐어요. 아기 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하루 한시간 쉬는 시간도 몇달동안 한번도 못드렸는데 안아프시고 잘도와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편해서 여유가 되면 같이 살고 싶은 그런 분이에요.. 연세가있으셔서 더 노련하고 더 편안한, 그러면서도 아기와 산모에 대한 지식은 완전 최신을 달리시는.. 이모님은 정말 베스트 도우미에요! 제가 시험때문에 2월달까지 같이 있고 이모님을 보내드리게되었어요. 너무너무 아쉽구요.. 다른 분들도 좋은 이모님 만나서 산후조리 제대로 잘 하시길 바래요. 저도 이젠 친구들에게 조리원보다 도우미 완전 추천해요. 특히 회원관리 철저하신 곽춘숙 실장님, 오늘도 아가들, 엄마들 잘있는지 둘러보고 가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낳으면 당연~~ 또 이모님 찾을꺼에요. 건강하세요!!
p.s. 산모도우미 분들은 여느 집안일 해주시는 분들이랑 다르게 교육도 받으시고 마인드도 다르신거 같아요. 그만큼 산모들도 믿고 의지하고 존중해드리면 더욱 더 행복한 산후조리기간이 되실 꺼에요. 엄마들 아가들 모두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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