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광주점)정종례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지점
작성자 김하나 작성일 2011-02-11 18:01:34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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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모님이랑의 인연이 모두 끝났네요
이모님이 가시고 나니까 많이 의지됐던 마음이 허전하고 그렇네요
앞으로 두 아이를 어떻게 볼지 막막하기도 하구요...
이모님도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걱정이 크네요
큰애가 26개월이라 몸조리를 어떻게 할지 많이 걱정했는데
이모님께서 잘 놀아주셔서 마음편히 몸조리 할 수 있었어요
매일 몸에 좋은 반찬 많이 만들어 주시고...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맛있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 못했네요... 서운하셨을수도 있겠어요
아이 둘 보시고 저 돌봐주시느라 다른 이모님들보다 두배로 고생하셨을 텐데 저 찜질 잘 하라고 찜질팩 날마다 챙겨 주시고...
덕분에 허리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애들때문에 밥해먹기도 힘들겠다고 미역도 미리 다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깨도 못볶는다니까 다 볶아서 냉동보관해 주시고 이것 저것 내집처럼 반찬이며 김치며 일일이 신경써 주시고 말로 다 못할정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