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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월 21일 공주님을 낳은 산모입니다.
나름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봐 들어간 **목 산후조리원에서 간호사와 식단,무조건 추가요금만 받으려는 조리원횡포 때문에 너무 기분 나빠서 2주예약을 취소하고 1주만에 나와 여기 산모도우미 119에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맨처음에 오신 이모님은 저와 너무 맞지 않아서 바꿔 달라고 요청하며 내심 걱정이 앞서 혼자라도 조리를 해야 겠다는 독한 맘까지 ^^ 먹었는데 이렇게 두번째 인연으로 정말 이모님에따라 하늘과 땅차이가 이렇구나~그런 생각이 들게끔 좋은 장리나 이모님과 2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맘에 들은것은 모든 본인맘 같지 않잖아요 약간씩 불만인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 이모님은 정말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것 처럼 행동이 민첩하셔서 만능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릴까요? 이것저것 빠르고 신속하게 잘하시더 라구요 제가 이것좀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때쯤이면 먼저 하고 계시고 반찬도 항상 7~8개씩에 매끼마다 따끈한 반찬이 한두개씩은 꼭 올라오고 젓가락 닿는 부분은 음식이 언능 상한다고 일인분씩 매번 덜어주시고 물론 반찬 맛은 말할 필요없이 일품이었죠 ^^ 장본거 외에도 냉장고 구석구석 재료들을 활용하셔서 저보다 더 알뜰히 살림해 주셨어요 그리고 밤낮이 바뀐 아기때문에 힘들어 하는 저에게 항상 9시면 오시는 이모님 기다리는 낙으로 2주가 지나간것 같습니다. 이모님 덕택에 9시부터 6시가 너무나 행복했어요.^^
늘 산모 입장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밤새 아기때문에 힘들어 하는 저에게 무엇과도 바꿀수 없은 좋은 말씀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자면 한도 끝도 없이 많은데 정말 BEST중 BEST라 할수있겠죠?
마지막으로 오늘 아쉬워하며 마지막 인사드릴때 아기 훈련용 칫솔과 치약 손가락 칫솔 이렇게 제가 준비하지 못한거 같다고 선물까지 준비해 주시고 이런 이모님 또 계신가요?
이모님 배려에 무한감동해서 제가 아는 출산을 앞둔 산모와 아는지인에게 많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장리나 이모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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