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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통에서 한달간 산모도우미 119를 이용한 건형엄마 입니다.
첫째는 친정에서 한달 반 가량 띵가띵가 놀고 먹고 조리했는데 엄마도 힘드셨는지 둘째는 수원가서 애도 낳고 조리고 다 수원에서 알아서 하라고 진작부터 그러셨어요. 사실 조리 돌보아 준다는게 말이 쉽지 이것 저것 해야할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인터넷을 두드려 보았지요. 사실 도우미 분들은 누가 올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실장님들 사진을 봤어요. 실장님의 인상을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 편안해 보이시고 이분이라면 좋은 이모님을 소개시켜 주실것 같아 전화드렸지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첫날부터 쏙 맘에 드는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너무 편하게 조리를 잘 했답니다. 사실 친구들도 다른 곳에서 도우미이모님 조리를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4번이나 바꿨다고 조리가 조리가 아니라 그거 신경쓰느라 마음이 불편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민이 할머님(제가 성함을 모르네요 ㅠㅠ)은 어찌나 손도 빠르시고 후다닥 후다닥 마음에 쏙 들게 일을 봐주시는지 너무 감사했어요. 아침에 오시면 빨래 돌리시고 이불 탁탁 털어서 널어주시고 반찬들 하루에도 몇가지씩 만들어 주시고 건형이 깨끗하게 목욕시켜 주시고 꼭 손걸레로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꼬박 꼬박 간식 챙겨 주시고 첫째 간식도 신경써 주시고 식사할때 아이가 울기라도 하면 번쩍 일어나서 식사 도중에도 봐주시고 제가 미처 정리 못한 살림살이들도 정말 이모님 집안일처럼 돌봐주셔서 마음편히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도 사랑 많이 주시고 항상 똑똑하다 칭찬해주셔서 이모님 계신동안 아마 아이큐 10만큼은 이모님 덕분에 똑똑해 졌을 거예요 ㅎㅎ
제가 젖이 안나오는 것 같다고 침울해 할때도 부정적인 말씀은 한번도 하지 않으시면서 저를 힘나게 도와주셨지요. 제가 밥을 먹을때나 샤워를 할때나 잠을 잘때나 정말 신경 하나도 쓰이지 않게 너무 잘 돌봐 주셨어요. 사실 엄마들은 아이 울면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샤워하는 일도 어렵잖아요. 신랑도 애 울면 어쩔줄 모르고 제가 샤워를 하건 밥을 먹건 애가 울어대면 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데 이모님께선 우는 아이도 잘 보셔서 마음 편히 쉴수 있었지요. 어느 날은 이모님 주시는 걸 보고 친정 엄마가 생각이나 눈물이 울컥 올라올 정도 였답니다. ㅠㅠ
사실 그러기 쉽지 안잖아요...
실장님께서 좋은 분 소개 시켜 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정말 좋으신 분을 소개시켜 주셔서 너무나 몸과 마음이 다 편하게 조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 감사드려요!!! ^^*
이모님이 계신 산모도우미119에 마음이 가네요...
주변 엄마들께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분들은 산모도우미119 측에서도 VIP도우미로 특별 관리를 해 주시고 더 나은 이모님들을 원하는 엄마들께 차별화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차별을 두시는게 어떤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용후기를 빌어 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어요. 언제 어디선가 좋은 인연으로 또 꼭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모님 나중에라도 지리산밤을 만나게 되면 이모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ㅎㅎ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건형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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