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이제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주변분들이 산후조리를 집에서 받을경우 많이 신경도 쓰이고 불편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성격도 까다롭고 신경쓰고 싶지않아

무조건 조리원만 생각하고 비싼 돈 지불해가며 조리원에 들어 가게 되엇지만....

조리원 예약시 설명했던 환경과는 전혀 달라 아기와 제가 불안해서 도저히 있을곳이 못되서 어쩔수없이 집으로 오게 되엇지요...

(위생적인 문제며 신생아실의 환경이 위험에 노출되어 도저히 불안해서,,,,,,)

집에 와서 홀로 몸조리는 커녕 독박육아에 시달리며 일주일동안 생고생을하며 몸도 지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생겨

매일 눈물로 보내고 지친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도우미업체 알아보게 되엇고 이모님이 집으로 오시게 되엇지요...

지인분들 이용햇던 곳이라고해서 산모119 강북점에 힘들게 신청하고 일주일 후에야 도움을 받게 되엇지요...

특별히 위생관념이나 아기위주로 철저히 관리해주실분으로 부탁도 드렷구요

첫날 현관문 열고 들어오시는 이모님은 깔끔한 외모에 인상도 좋으시고 다정하게 웃어주시면서 웃인사를 하는데 안심이되고 친근함이 느껴 졋어요..

아기도 넘 이뻐하시고 ..신생아실에 근무하셧던 경험이 있으셔서 인지 워낙 육아상식도 많이 아시고 프로다우신 분이셧지요..

몇년간 관리사님으로 근무하셧으면 당연하시겟지만요..

저희집에 근무하시는 동안 씽크대가 물기없이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잇고 퇴근후에서 전혀 손될것이 없도록 뒷정리까지 다해주셔서 제가 이모님 가시고 어떻게

지낼까 염려와 걱정근심이 들더라고요... 3주종료되는 마직막날 이모님을 더 붙잡고 싶엇지만 다른곳에 가셔야하기도하고 어쩔수없이 보내드렷네요...

노산이고 직장생활만 하다보니 육아지식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프로다우신 솜씨로 아기를 케어해 주셔서 정말 도움 잘 받았습니다......!!!!

둘째는 아직 계획한바 없지만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모님 마니마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