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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이모님 잘 계시죠~
제가 이모님한테 몸조리를 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우리 율이 돌보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컴퓨터를 켜고 뭘 한다는게 엄두를 내지 못해요
큰애때 몸조리를 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 율이를 친 손주처럼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안고 계실때마다
동요를 불러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울 율이 순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노래도 좋아하고
깔끔하셔서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제가 모유수유하느라 저녁에 잠을자지못해
입맛이 없을때는 잡채도 해 주시고 샌드위치 샐러드등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둘째 임신한 사실을 안 순간 이모님이 떠 올랐어요
예정일이 얼마남지않아 인천지사 /인천점으로 전화드렸더니 너무 반가워해 주시며
김명희 이모님 예약하려면 빨리 예약해야 한다고 요즘 찾으시는 산모님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예약 했어요
이모님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제가 필요할 때만 연락 드리네여
이모님 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둘째 출산도 겁나지 않아요
산모도우미 인천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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