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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모도우미119 실장님 *^.^*
글구 우리지원이 잘키워주신 (최영란)이모님도 정말 보고싶습니다.
지원이도 잠들고 짬이나서 홈페이지 방문했는데 이런기회가 있을줄..
처음 집에 오셔서 정신없이 어질려진 거실이며 정리되지않은 주방, 화장실
까지 반짝반짝 정말 우리집이 신기하게 변하더니, 지금은 다시 원상태로..
지원이 아빠도 그때를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해요^^
지금은 또 다른집에서 아기돌보시며 근무중이시겠죠. 항상 힘들어도 한결
같이 아기예뻐하해주시고 밤에 잠못잤다구 낮에 잘수있도록 배려해주시는맘이 친언니같구 편했습니다. 좋은분 만나게 해주신 산모도우미119실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때 다시오셔서 꼭 한번 다시부탁할께요.
후배들이며 친구들에게도 산모도우미119 이용하라구 계속야그하고있습니다.
제가 119메니아가 된네요^^ (뭐 없나용)농 *^.-*
글솜씨 없지만 지원이 엄마맘 전해졌나요? ^^
정말 감사드리고 구정연휴 잘보내시고 백일날 전화드릴께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모님^^ 정말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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