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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후기예요!!
작년11월에 출산하고 둘째여서 조리원 안가고 한달 계약 했습니다
우선
상담 받을때 부터 지점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려고 하고
또 제 사정도 봐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마음을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출산 하고 관리사님 오시고는
정말 너무너무 편하고 즐겁게 휴식을 가졌습니다
늘 일찍 오셔서 저희 첫째 케어 해주시고
둘째도 늘 사랑해 주시고 이뻐해 주시고
또 먹을거리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먹고싶은것도 척척 해주셨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해주신것처럼 너무 좋았어요
첫째때 다른 업체 관리사님이 케어해주실때
애기 딸국질 한다고 울음유도 한다고 코를 비틀어 한달간 생채기가 났었거든요 그때 미역국에 설탕넣으시고 ... 애기 씻기다 애기 놓치고 하셔서 이번에는 정말 좋으신분 보내달라고 지점장님께 말씀 드리니 진짜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우리 첫째는 이쁘니할머니 언제와 라고 한동안 이야기도 했어요 ㅋ
마지막날 너무 아쉬워서 진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지금도 가끔 안부 물을 정도로 너무 좋으신 김영자관리사님 이셔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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