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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초보 쌍둥이엄마 나윤 나율엄마입니다 .지인늬 소개로 산모도우미119를 소개받고 상담후 김응숙관리사님 지정했는데 그관리사님이 사정이 생겨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곽명자 관리사님을 배정받았는데 역시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곽명자 이모님은 워락 깔끔하셔서 청소며 빨래던 정리정돈까지 쉬지않고 집안일을 해주셔서 남편이 이모님 몸살나면 안되니까 쉬어가시면서하라고하네요 쌍둥이 케어가 얼마나 힘드신지 쌍둥이맘이신분은 이해가 되시죠 .ㅎㅎ제가 아무것도 준비를 안한상태에서 출산하고 조리원가서 퇴실해서 집에왔는데 준비된게 아무것도없어서 이모님이 필요한것 애기해주시면 준비하느라 많이 불편하셔을건데 향상 웆으시며 알려주셨어요 .밤에 두아이를 케어하느라 낯에는 세상모르게 잘자고 일어나면 이모님은 더 자고 일어나라고 하셨어요 애기도 제대로 앉지도 못했는데 그때마다 않는 방법도 가르쳐주시고 무었보다 쌍둥이들이 이모님이 않아주시면 잠도 잘자고 분유도 잘먹어서 조금 서운하기도했어요 .오늘같은날 이모님이 더 생각나서 마침 친정엄마 이모가 쌍둥이보러 오셔서 짬을 내서 고마음을 전합니다
이모님 향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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