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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알게 되자마자 좋은 관리사분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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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업체 중 우연히 산모도우미119의 문미애 관리사님을 소개받게 되었고 출산 한참 전부터 업체에 전화해 꼭!! 문미애 관리사님을 보내달라고 지정해놨었어요.
둘째 케어이고 첫째가 아직 어린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까탈스런 우리 첫째도 이모님 이모님 하면서 너무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또 산모가 최대한 편하게 쉴 수 있게 배려를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하세요.
요즘 신생아 관련 안좋은 보도가 많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아기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네요. 첫째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제가 더 편했네요.
또 집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해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기 케어만 잘해주셔도 감사하겠다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좋았어요.
코로나때문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아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하시는 모습도 신뢰가 갔구요. 관리사님 댁에서 저희 집이 굉장히 거리가 있는데 일부러 대중교통 이용 안하시고 매일 남편분, 아들분이 출퇴근 시켜주셔서 더더욱 감사했네요.
주변에 출산하는 분 계시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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