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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날 진통 다 겪고 응급제왕으로 힘들게 아기 낳고 입원해있는동안에도 너무 아파서 조리원을 2주를 있을까 1주만 하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조리원 1주 하고 도우미업체를 여기저기를 알아보다가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첫째아이고 육아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었기에 꼭 베테랑 분이 오셨으면 한다고 당부드렸는데 전 정말 복이 많은것 같아요. 마침 제가 필요한 시간에 김계란 이모님이 시간이 되셔서 오셨는데 베테랑 중에서도 단연 최고이실것 같아요~!
급하게 전화드려서 바로 다음날부터 나와주실수 있냐고 했는데도 불만 하나 없으시고 저녁에 전화오셔서 담날 뵙자고 하시더라구요.
첫날부터 마지막 오시는날까지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오시고
쉬는 시간도 따로 없이 꼼꼼하게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먹었어요. 아기케어는 말할것도 없고 반찬도 하나같이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아기 낳고 입맛이 너무 없어서 밥을 잘 안먹으니 이것저것 입맛돋게끔 여러가지 반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가에게 항상 좋은 말 예쁜말만 해주시고 목욕하는 것도 이모님 덕분에 아주 쉽게 배우고 아기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워서 저희 아가 신생아 잘 졸업시킨것같아요~
지금도 한번씩 전화하셔가지구 아기안부와 제 안부 물으시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우리 아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모님 안계셨으면 저는 지금까지 아가와 같이 울고있었을거에요ㅎㅎ
저두 요새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쓸까말까 백번도 넘게 고민했는데 김계란이모님 뵙고 나니 청결에 대해서는 아주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는것 같아서 꼭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둘째를 낳게된다면 꼭 다시 산모도우미119에서 김계란 이모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이모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아가 사랑하는 마음 너무 감동이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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