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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에 조산기로 엄청 고생하면서 아가도 4주나 일찍 태어나서..ㅠㅠ
급하게 여러 후기로 평이 좋은 산모도우미119에서 계약했어요, 너무 만족해서 후기남깁니다^^
조리원 퇴소 날 신랑이랑 우왕좌왕했었는데 다음날 관리사 이모님께서 오셔서 천국을 맛보았네요
아이케어가 우선적으로 되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첫아이라 육아에 대해 너무 무지한 상태였는데
아이를 최우선으로 케어해 주시고 작디작은 아이 소중히 안아주시고 이름불러주시며 아이에게 늘 좋은말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이가 젖을 안물려고 하는데 자세까지 교정해주시고 아이가 잘 물수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주셨답니다.
이모님이 오시고매일 좌욕물도 따뜻하게 준비해주시고 적외선치료와 배마사지도 해주셔서
전날 새벽에 아이케어로 피곤한 몸을 편하게 풀수있었어요.
집에있는 몇안되는 재료로 맛있는 반찬도 해주시고 그때그때 먹고싶은게 있으면 바로 해주셨답니다.
처음 3일은 신랑도 함께 있었는데 신랑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 오시면 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고
중간중간 아이에 관한 팁까지 전수해 주셨어요.
신랑도 없이 적적한데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이밖에도 좋은 점이 많아 덕분에 산후조리 편하게 했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친절하게 너무 잘대해주신 김영신이모님 정말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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