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산모도우미119 최고의 맞았네요^^

​첫아이에 이어 둘째까지 산모도우미119 강북점에서 산후조리를 받았네요.
같은분으로 이용할수는 없었지만 요번에 도움주신 이모님 두분도 역시 최고였습니다.!!!

4주이용하면서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큰아이도 있어 4주연장부탁드렸는데 지정한곳이 어렵다고 하셔서 ㅠㅠ
일반으로 4주는 다른분이 와주셔서 도움주시고 지금은 혼자 전쟁중입니다.ㅠㅠ

이렇게 좋은이모님분들을 만나서 전혀 문제없이 편하게 8주동안 호강할줄 또 몰랐네요.
제가 성격이 쫌 까칠해서 첨 이모님과 비교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없지않았는데 그래서 연장한다라는 말씀을 첨부터드리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하루 다녀가시고 와! 역시 믿었던 산모1119업체에 감동 이모님께 감동^^ 그래서 바로 4주연장 말씀드렸더니 지정된곳으로 날짜가 잡혀 않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ㅠㅠ 그래서 일반으로 4주를 다른 이모님께 도움받게 되었네요^^

출근시간 보다 일찍오셔서 아침점심저녁을 잘챙겨주시고 큰 아이 아침. 점심. 저녁까지 챙겨 먹여주시니 저는 천국이었어요. 이모님 혼자서 아기목욕 뚝딱 씻기고 날씨 덥다고 큰아이 목욕 뚝딱 씻기고 완전 육아의 달인 느낌이었어요.

달달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아기한테도 달콤한 목소리로 계속 말걸어주고 노래불러주고 마음씨가 고우신분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째도 낯가림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모님께서 말을 잘해주시니 거부반응없이 잘 따르고 지를 이뻐하는걸 아는것 같네요. 제가 허리가 아파하니 제몸에 맞게 찜팩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해주셔서 통증도 많이 없어지고

직접만들어 주신 음식이며 정리정돈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낮동안 충분히 먹고자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운날씨에 마스크도 항상 끼시고 아기케어와 주방일 보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코로나때문에 안된다고 저는 괜찮다고 했는데고 절대 벗질 않으시더라구요ㅠㅠ 기저귀갈고 애기만질때도 항상 손씻으시고 깔끔 그자체가 빈틈이 전혀 없으셨어요 두분모두 한분은 자차 운행하시고 오시고 한분은 도보로 오셔서 도움주셔서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 실장님껟도 넘 감사드려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너무 안심하고 몸조리 받았네요 ^^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웠지만 둘째가 100일이 다 되어가네요... 써야지 써야지 하며 이제서야 잠시 시간내서 이용후기 올립니다.
산모도우미119 실장님과 이모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산모분들이 산모도우미119를 통해 최고의 산후조리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짱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