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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양주 별내 최미경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점 의정부/구리/남양주점
작성자 장진영 작성일 2020-11-08 22:57:03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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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최미경관리사님덕에 아이케어부터 집안일까지 신경쓸게 없더라고요.
10년 경력이라고 하셨는데, 경력만큼이나 손도 빠르시고, 아이도 잘 케어해주셨어요.
물론 산모인 저도 많은 케어해주셔서 회복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아이 출산이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서툴고, 어렵고, 힘들었는데요.
이모님이 오시니 너무 안심되고, 옆에 계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되더라고요.
제가 힘들까봐 처음에는 제가 배울수 있게 보게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다 해주시고, 제 컨디션이 좋거나 끝날때쯤에 하나씩 직접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정말 친정엄마처럼, 이모처럼 제 걱정많이 해주시고, 힘들까봐 걱정 많이 해주시고, 제 얘기에 많이 공감해주시더라고요.
이모님과 3주동안 했던 육아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지금도 이모님이 알려주신걸로 많이 써먹고 있어요~

아이가 많이 울고, 보채고 그랬는데~~
이모님은 힘든 내색 안 하시고, 아기가 울면 계속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뿐만 아니라 아기가 원하는 걸 알아채시곤 놀아주시기도 하시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아이를 참 좋아하는분이구나 느꼈어요~

식사 차려주시는것도 다 맛있었어요~
금요일마다는 저 편하라고 주말에 저희 식구들 식사하라고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국도 데워먹기만 하게 많이 끓여주시곤 하셨어요~

아이낳고 치료 받으러 한의원도 다니곤 했는데 이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니 저혼자 다녀올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3주간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많이 배우고, 힘이 많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