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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첫째라서 따로 경험도 없고 해서 ㅜ
육아가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의 추천을 받고 최봉금 산후관리사 이모님을 만났어요
와~~~~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분유 끝까지 먹이고 트림을 시키려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허리도 팔, 어깨등이 아프고 힘든데..
이모님이 요령도 잘 알려 주시고 척척!! 해 주셨어요~
트림도 이모님이 대신해주시니 제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날마다 청소랑 빨래 해 주시는 건 기본이고요!
무엇보다도 애기 목욕...이게 제일 힘들고 두려운데 ㅠㅠ 이모님은 어찌나 그렇게 잘하시던지~~
이모님한테 하나 하나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루 삼시세끼 밥도 완전 최고!!!!! 였어요~
없던 밥맛이 다시 돌아오고, 남편도 맛있다고 난리~
퇴근하시기전에 신랑과 제 저녁까지 차려놓고 가셔서 넘 감사했어요~~
음식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주시고~ 먹고 싶은거 얘기하면 다~~~ 해주셨어요!!^^
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ㅋㅋㅋ
또 이모님 뵙고 싶어요~ 의정부맘님들~~ 최봉금 이모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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