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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후기

제목 가족같이 늘 따뜻하게 돌봐주신 이영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춘천/가평점
작성자 안지은 작성일 2021-04-05 14:44:00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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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아기가 50일쯤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신생아가 아니라 관리사님께서 힘드셨을텐데도 늘 웃는 얼굴로 왕자님~ 도련님~ 하며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 덕분에 관리사님 믿고 병원도 다녀올 수 있었고 외출도 마음놓고 다녀왔습니다!
또 아침마다 빵, 김밥, 직접 만든 반찬들까지 가져다주시고 ㅠ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하루는 아기가 낮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칭얼댄적이 있었는데 퇴근 후에도 전화주셔서 아기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아픈데 없는지 확인하시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2주만 서비스 신청한게 넘넘 아쉬웠어요... 가능만 하다면 연장해서 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나중에 혹시 저 혼자 있을 때 아기가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가족같이 생각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분들께도 산모 119 이영희 관리사님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