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일보다도 일주일 앞당겨 태어나서 갑작스레 사람을 구하느랴 정신없었을텐데요..너무도 감사한 이모님 실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퇴원한 첫날부터 날씨는 푹푹찌고..업친데 덮친격으로 젖몸살까지 온탓에 전 온신경이 매우 날카로웠고..이모님 도옴받아 마사지받고 괜잖았어요 ,입맛나는 밑반찬에..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셨죠. 몸조리하는 저땜에 에어컨 한번 시원하게 못틀고 일하시던 도우미분생각에 가슴한편이 찡하네요.여기저기 주변에서 들려오는 얘기로는 도우미 잘못써서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아직까지 쑤시고 결리는데는 없으니까요..정말 몸조리하난는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계획된 둘째는 아니지만 참고로 친정집이 집에서 10분거리밖에 안되는데요...그래도 둘째아이때도 산모도우미119를 이용하려구요. 다음번에 오시는 도우미분은 더 많이 힘드시겠지만요..그래도 좋은분으로 연결시켜주실꺼죠?건강하게 자라나는 우리 지우를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정말 감사했구요..또 부탁드릴께요
|
즐겨찾기추가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