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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게 해주신 최명란이모님 후기
지점 충주/제천점
작성자 현우맘 작성일 2021-07-20 11:56:17 조회수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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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켰어요.
이모님 없이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모님께 sos를 치면 전화상으로도 도와주시고 시간 되실 때면 아기도 보러 와주셔서 그때마다 큰 도움이 받고 있어요. *^.^*
제가 늦은 출산에 첫째를 낳은 터라 모르는 것도 많고 몸도 마음도 힘든 점이 많았는데
말벗도 해주시고 속 얘기도 들어주시니 심적으로도 위안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아기도 잘 돌봐주시고 챙겨주셔서 진심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후기를 올릴다~~ 올린다. 맘만 먹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