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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는것부터 생각이 많았어요 친정보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올수도 없고해서 남편이랑 결론을 내렸어요 지인이 추천해주신 산모도우미119에 상담했는데 실장님이 따뜻하게 상세하게 친절히 성설해주셔서 믿음이가서 바로 예약했어요~중간 중간 전화해서 물어보면 너무나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부바우처2주 일반1주를 예약했는데 실장님이 일단2주 이용해보시고 그때가서 결정하라고해서 더 믿음이갔어요~
출산하고 조리원2주 다녀와서 이모님이 자차로 오셔서 그나마 불안하지않았어요 10년경력에 베터랑이셔서 아기 이모님한테 맡기고 낮에는 쉬었어요
이모님이 이일을 봉사하시러 다니시다가 아기가 너무 예뻐서 시작한 일이라고하셨는데 정말 우기아가를 너무 예뻐하셔서 마음놓고 쉴수있었네요
산모가 모유수유하려면 영양분을 골고루 먹어야한다고 매일매일 색다른 음식을 해주셔서 아가도 저도 이제는 안정을 찿아가는것 같아요 이번주 금요일이면 3주가 지나고 이제 저혼자서 해야한다니 아쉬움만 남네요 ~~담주부터는 혼자해야해서 후기를 미리 쓰게되네요
이모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면되겠죠?ㅎㅎ
유기분이모님을 만나서 저한테는 행운이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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