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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나와서 어떨지 막막하던차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 왜 15일 안했는지 ㅠㅠ 10일만 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지사장님이 처음에 10일로 하고 등록하면 못 바꾼다고 했을때 주의깊게 들었어야 했는데 ㅠㅠ
정정순 관리사님이 서비스 해 주셨는데 완전 대 만족 입니다.
친근하게 다해 주시고, 집안일 다 챙겨 주시고, 아기 다루는 것도
정말 능숙 하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포식할 수 있었구요.
그렇게 10일이 훅 지나갔어요. 정말 마지막 날에는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낮을 많이 가리는데 저에에 정말 잘해 주셔서 의지 많이 했어요.
정이 들어가던 시기에 작별 인사를 하니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가시고나니 정말 허전하더라구요 ... 그래도 잘 헤쳐나가야겠죠.
마지막날 말씀드린대로 아기 잘 키우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게요.
혹시라도 둘째 낳게되면 좋은 인연으로 꼭 다시 뵐께요.
정정순 관리사님 강력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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