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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필영이모님 벌써 그리워요
지점 춘천/가평점
작성자 이승희 작성일 2021-11-02 17:09:34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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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리원 퇴소를 해서 정말 막막했는데, 조리원 퇴소 당일부터 이모님이 와주셔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셨어요
춘천지점 권필영이모님께서 10일동안 아기를 정말 친손주처럼 돌봐주시더라구요
젖병 삶는법, 분유타는법, 목욕시키는법 등 간단하지만 초보엄마에게는 아주아주 어려운 일들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아기데리고 병원도 같이 가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진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이모님이 직접만드신 감자떡과 고구마도 구워서 가져다주셔서 넘 감동했어요ㅠㅠ
혹시라도 둘째를 낳는다면 다시 산모도우미119를 꼭 이용할 예정이예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업체예요
이모님! 10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달할꺼예요.. 벌써부터 이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