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업체에서 2일이용 했는데 관리사님이 마음에 안들어 교체를 요구햬는데 아무도 3명있는데는 안가겠다고해서 첫아이 아용한 산모도우미 다른지점에 연랃드렸더니 지점이 아니라서 안된다고해서 연락연락해서 산모도우미119마포영등포점에 전화해서 사정예기하고 겨우 양옥희이모님이 오셨어요 이모님이 댁이 영등포 대방동이셔서 교동편이 안좋아서 2틀만하기로 하시고 오셨는데 제 사정을 보시고 끝까지 마무리해주시고 연장3주까지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희 가족모두 감사 드려요~~꾸벅 꾸뻑.

큰아이들을 케어해주실분이 없어리 조리원은 꿈도 못꾸고 집에서 할수밖에 없었어요
하루에 아이들 3명이나 매일 목욕시키고 빨래며 청소며 세끼식사까지 조금도 쉬지못하시는데 힘드내색없이 큰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제가 몸조리할수있었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남편뿐만아니라 우리아이들도 맛있다고 이모님이랑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내일이면 이모님 7조동안 도와주셨는데 가시는데 오늘이 아니면 후기도 못쓸것같아서 계실때 올려고있네요 감사의 마음으로~~

양옥희이모님 너무고생하셨어요 정말정말 우리아이들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향상 건강하시고 간간이 안무 전할께요~~ 조리원 후 혼자 신생아인 아이를 돌 볼 줄 알고 일주일동안 고생하다가

산모도우미119를 통해 좋은관리사님 보내주셔서 지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집에 들어오시면 항상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새벽에는 어땠는지 전날 저녁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꼼꼼하게 아이 컨디션과 저의 컨디션을 체크해 주시는 섬세한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또한 오랜 경험을 통해 신생아의 특징과 제 아이만의 특징을 빠르게 캐치하여
아이에 맞는 분유량과 성격적 특징 등 초산모인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일주일 동안은 아이 케어 때문에 제대로 된 끼니를 한번 먹은 적 없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 나서부터는 정말 맛있는 밑반찬, 국, 밥까지 점심 저녁까지 해결되어
관리사님이 계신 2주동안은 저와 남편까지 저녁까지 여유롭게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집안 청소와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까지 너무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남편이 빨리 출근하여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 시간까지 아이와 둘이 많이 힘들었는데
출근시간 보다 빨리 오셔서 항상 마음이 놓였으며 그 날 아이의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은 날
퇴근하시면 항상 전화오셔서 컨디션을 체크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예방접종과 일반진료인 날 병원 동행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또한 아이를 목욕 시키거나 트림 시키기, 밥을 먹이실 때도 아이에게 항상 따뜻한 말, 좋은 말만
해주셔서 아이가 관리사님과 함께 있을 때 정말 편해 보였답니다. 덕분에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부터 시작해서 다루는 방법 까지 정말 많이 배운 2주였습니다.

둘째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아기도 김계란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