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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주간 성문주 관리사님께 조리 받은 산모입니다.
첫째 때 좋은 기억이 있어 둘째도 산모도우미119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 처음 뵜을때 부터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안심이 됐어요.
철저한 방역관리(들어오셔서 1차 소독 후 환복 후 2차 소독)와 능숙한 아기케어, 훌륭한 요리솜씨로 4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지난 4주간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잘 먹고 몸도 잘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산모가 잘 먹어야 아기도 잘 큰다는 말씀처럼 저희 아기가 좀 작게 태어났는데 지금은 우량아가 됐네요.
틈틈히 육아 조언도 해주시고, 아기 태열이나 콧물 기침에 관한 정보도 공부하셔서 알려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유난히 아기를 이뻐해 주셔서 그 부분이 특히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사랑해주시는 진심이 느껴져서 첫째 때처럼 산모도우미 119에서 조리 받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4주간 정말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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