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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정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부천/광명/시흥점
작성자 오선화 작성일 2022-01-10 13:02:23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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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망설이다 신청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고 코로나도 무섭구요...
이모님 오시고 정말이지 눈치 논치 살피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요..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전 정말이 돼지 처럼 먹고 자고 자고 먹고
아시죠? 맘에 못 잠을 보충해야 하는거...ㅋㅋ
걱정과 불안으로 신청한 건데 3주가 느무 후다딱 가버렸습니다.
척척척 이모님 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쩜 그리 쉽게 하시죠?? 집안일 ... 음식...
한숨 자고 나묜 휘리릭 ...
내가 엄마인데 울 애기는 저보다 이모님 품에서 더 쉬이 잠들어서 좀 서운하기도 했어요
둘째를 빨리 가질 생각인데 꼭 다시 와달라고 당부 드리며 헤어지는데 넘 서운하네요
당장 낼부터 걱정이 되요............
넘 넘 감사 드린고 강추합니다.최정희 이모님 근처 사시니 종종 뵐수 있길 기대하고요
두찌때 꼭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