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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달 전에 첫째 출산한 산모 입니다.
초산에, 주변에 아기 키우는 친구들도 없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인데,
119정해숙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도 산후조리도 너무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글 남겨요~
조리원 퇴소하고 오자마자 정해숙관리사님을 만났는데,
그 날 부터 남편과 저는 호텔에서 지내는건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집안 청소 및 정리를 해주셨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잡다한 물건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각잡힌 빨래, 빛이나는 주방.. 등등위생과 관련해서는 완벽에 가까운 분이세요 ㅎㅎ
게다가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하셔서 제가 산후조리하느라 틈틈이 자고 있을 때도
항상 저희 아이에게 다정히 말 걸어주시고, 놀이도 해주셔서 참 정이 많은 분이구나~ 싶었고
남편이랑 집을 비울 때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ㅎㅎ
처음 정해숙관리사님 오셨을 때는 집에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반찬이 많고
또 부탁드렸다가 맛이 없을까봐 ㅋㅋ 요리는 별로 요청을 안드렸었는데
웬걸 ㅎㅎ 나중에는 관리사님 가시기 전에 또 무슨 메뉴를 주문할까 고민할 정도로
관리사님 요리 실력에 남편도 저도 매일 저녁 즐거운 고민을 했답니다 ㅎㅎ
어느 날은 주말동안 집에서 만드신 묵은지 등갈비찜을 바리바리 싸오셔서
저희 저녁상에 내주셨는데.. 이건 정말 나중에 정해숙관리사님께 택배로 주문해도 돼요?
물어볼 정도로 맛있었네요 ㅎ
함께 지내는 동안 정말 맘 편안~~~ 하게 쉴 수 있고,
저희 집을 항상 반짝반짝 광이 나게 만들어주신 정해숙관리사님이 넘 그립네요 ㅎㅎ
둘째 낳게 되면 무조건 유 관리사님 두줄 보자마자 전화드릴거예요 ㅋㅋ
너무 좋아서 지금 임신한 저희 형님께도 소개드렸고 임신 8주차에 예약하셨는데
관리사님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이신지.. 5월까지 예약 꽉 차셨다네요~
예약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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