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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첫째를 낳은 초보맘입니다. 걱정도 많고 의지만 앞서는 조리원 생활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황에서 남편 회사 동료에게 적극 추천받은 김계란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도 걱정도 되고 나랑 잘 맞으까도 걱정됬었는데 만난지 30분 만에 그 걱정이 싹 씻겨져 내려갔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주말 이틀동안 잘자지도 않고 울어도 잘 달래지지도 않았는데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바로 안정을 되찾고 순한 양이되었습니다.
아기 케어 뿐 만 아니라 식사 준비, 집안 일, 저녁 반찬까지 챙겨주시고 가시는데 2주가 너무나 빨리 가고 더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다른 스케쥴때문에 더 하지 못한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나중에 둘째를 낳게 되면 조리원 생활없이 바로 관리사님을 불러 케어 받고 싶습니다. 초보 엄마 딱지를 떼게 해주시고 아낌없는 노력과 케어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아깝지 않은 시간과 돈이었습니다. 관리사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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