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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후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지인이 산모도우미119가 엄청 괜찮았다고 추천해줘서
이용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오미크론으로 이용할까 말까 그랬는데
괜한 걱정을 했더라구요~
10일로 예약했는데 최대기간으로 연장할껄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ㅎㅎ
계시는동안 항상 10분이상 먼저 오시고 환복을 바로하시고 집안일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시고
음식도 얼마나 깔끔하게 해주시는지 한끼한끼식사에서 정성이 보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무엇보다 애기를 정말정말 너무 이뻐해주셔서 참 감사하더라구요^^
그냥 말로만 이쁘다~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울아기 접종때문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같이 가주시기도 하시고
큰아이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날 헤어질때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 서운하고 앞으로 어찌해야될까 걱정도 되구ㅠㅠ!
몸조리하는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아기들께 지금처럼 사랑 듬뿜듬뿜 주세용~^^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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