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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이출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서대구(현풍/구지/다사/세천)점
작성자 한송이 작성일 2022-02-19 21:22:11 조회수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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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리원이 천국이라 하는데 저는 워낙 잠자리 바뀌면 못자는 편이라, 아기 낳고도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적응 못쉬고 녹초로 집에 돌아왔는데 김이출관리사님이 집에 오시면 천국을 맛본거 같아요^^

조리원에서 아기 기저귀 한번 갈아보지 않고 집에 왔기에
저는 오히려 김이출관리사님께 분유양 조절, 아기 기저귀발진 관리, 태열관리등 많이 배웠어요!

아기가 조리원 퇴소 직접부터 얼굴에 여드름 태열이 올라와서, 너무 멘붕이었는데 보습관리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아빠가 휴가가 짧아서 예방접종 가야할 때도, 김이출 관리사님이 먼저 아기케어는 엄마랑 둘이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겁먹지말고 다녀오자하시더라구요.
초산에 그저 정신없는데 가장 중요한 신생아 시절에 이렇게 옆에서 밀착 케어해주시니 평일 낮에는 관리사님께 많이 의지했던 거 같아요^^

식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집에 와서 살이 안빠졌어요^^
엄마가 기운이 있어야한다고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씩씩하게 아기 키운다고 항상 응원해주셨던게 가끔 생각나네요!!

요즘 아기가 너무 예뻐서 가끔 둘째도 상상해보곤 하는데, 혹시 둘째 생기면 다시 만나고싶은 김이출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