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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정의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나은하은맘 작성일 2022-02-22 00:30:54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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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 때도 최정의관리사님께 도움받고 너무너무 만족했던지라 둘째도 고민없이 최정의관리사님 미리 예약했어요. 첫째 때 경험해봐서 실력과 인성부분은 이미 검증된 상태였구요!

단, 코로나 때문에 첫째를 가정보육을 하고 있어서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ㅜ.ㅜ
신생아 하나 케어하기도 바쁜데 30개월 첫째까지 어린이집도 안가고 집에 있는 상태라....
그런데 그런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될만큼 두 아이 다 너무 잘돌봐주셨습니다

정말 아이들 케어에 있어서는 저보다 더 신경써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참고로, 큰아이 30개월 동안 둘째 낳으러 병원 가있던 2박3일 말고는 한번도 남의 손에 아기 맡긴 적 없는 예민맘입니다ㅋㅋㅋ)
특히 신생아여도 다 알아먹는다고 항상 오실 때 가실 때 아기한테 인사해주시고, 평소에도 아기랑 대화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아기가 분수토랑 태열 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 관리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 나중에는 분수토도 안하고 태열도 다 나았어요ㅎㅎ
제가 당부드렸던 것들을 기억하시고 말하기 전에 해주셔서 신경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거기에 제 식사와 산모마사지, 산모체조, 찜질, 적외선치료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챙겨주시고..
오히려 제가 잠이 부족해 그냥 잔다고 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그래서인지 첫째 때 조리원 갔던 것보다도 몸이 더 빨리 회복된 것 같아요.
반찬도 조리원 못지 않게 신경써주시고 맛있어서 배달음식매니아였던 저희 부부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거의 매일 집밥 먹었어요 ㅎㅎ

두서없지만 첫째에 이어 둘째도 두 달동안 너무나 고생하신 최정의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최정의 관리사님, 요즘같은 시대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몸조리도 잘하고, 두 아기 다 즐거운 하루하루 보낼 수 있게 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