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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추천으로 김계란 관리사님 소개 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큰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출산도 처음이고 관리사님이 어떤일을 하며 산모 와 아이를 어떻게
케어 해주는지도 몰랐구요.
다른 지인들은 한테 항상 다 비슷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교체 바로바로
하라는 말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금요일 조리원 퇴원후 월요일에 오시기로 했었는데 이제 아기랑
저희랑 있으니 멘붕 ㅠ
아기는 우는데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목욕은 시켜야 하는데 못하겠고
분유를 타는데 아기가 우니까 손은 덜덜떨리고ㅜㅜ
정말 아는게 하나 없어서 발만 동동 거리고 있는데
관리사님 전화가 오더니 걱정되서 연락을 하신거였어요.
그날부터 관리사님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아기랑 둘이 밤새 힘들었을까봐 부지런히 오셔서 걱정해주시고
산모는 몸에 좋은걸 먹어야한다며 항상 신경써서 밥도해주시고
아기 케어도 저보다도 더 마음써서 해주시고 항상 걱정해주셔서
든든했어요!!
관리사님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다 죄송해서 좀 쉬시면서 하셔라
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아기봐주시구 마음 같아서는
100일때 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관리사님 워낙 바쁘신분ㅜㅜ
또 뵙고 싶어서 5월 출산 하는 친구네 미리 소개시켜줬어요
이제 아기준비하는 저희언니랑 지인들도 다 관리사님께 하겠다구 ㅋㅋ
둘째 낳을때까지 건강 하셔서 그때 또 다시 뵙고싶어요
정말 광주점 김계란 관리사님 최고예요😍😍
15일이라는 시간동안 저랑 아기랑 친정엄마보다 더 섬세하게
마음써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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