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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 둥이들이 백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약간의 여유도 있고 아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 금새 알지요
제 몸도 엉망이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기쁘게 우리둥이들 돌보고 있답니다.
우리 둥이들 백일 맞아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저희집에 오셔서 저와 우리둥이들을 쉴틈없이 돌봐 주셧던 이모님께
진심으로 늦게나마 감사한 인사 올립니다
우리 친정엄마께서 너무 좋은이모님 오셔서 안심이다고 좋아 하시고 우리 남편도 너무 좋아했지요.
유치원선생님 경력과 쌍둥이들 돌보신 경험을 토대로 우리 아기들 편하게 잘 돌봐주신점 감사합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많은 것들이 우리 아이한테는 안맞아 힘들엇을때 우리둥이들 파악하여 재빠르게 대처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우리 가족들 모두 안심했지요.
코로나 시기에 힘드셨을텐데 항상 아기들한테 좋은말로 건강하게 자라거라 맘마 잘 먹어주어 고맙다 감사해 라고 말해주어
우리 가족들도 모두 지금껏 둥이들한테 좋은말 해주고 있지요.
어디서 또 아기를 돌보고 계실 이모님
우리 둥이들 잘 키워서 큰 인물 로 자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저한테 용기를 주셨던 이모님 덕분에 산후우울증도 쉽사리 지나갔습니다
주변에 이모님 추천 해 드리고 잇답니다.
우리 친구도 조만간에 이모님 지정한다고 했어요
안애자이모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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