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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도와주신다고하실길래 그래도 산후이모님 전문가에게 맡기고싶었어요
코로나도 심하고 딱히 정해준 업채도 없고 추천받은 이모님도안계시고
하여
후기들을 열심히찾었어요
2012년부터 후기글이 올라와있는 유영숙이모님글들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3개월전부터 예약했지만 저하고는 안맞을수도 있다는 불안감도들었어요
가사일이며 집안일 내아이까지 맡긴다는게 불안하기도하고
이시국에 출퇴근이모님으로 한다는게 맘에걸리기도^^^^^
9시전에출근 환복하시고 손씻기 소독하시고 마스크할종일하고계시고
간단한 점심식사도 아기가 잘때 뒤돌아서 간단하게 하시더라구요
의심반으로 관리사님들에 위생처리에 걱정이많었는데
싱크대 주방정리를 청결하게 너무 잘해주셔 많은걸 배웠어요
너무 정리된 집안에 맘까지 한결가벼워지고 산후관리사들이 안해주어 될일까지 해주어 앞으로저도
이모님에게 배운대로 하기로했어요
특히
아가를 너무 사랑으로 봐주셔 이모님이앉으면 새근거리고 자도 제가앉으면 보채고울어요
ㅋ.ㅋ.
이이케어부분에서도 찬찬이 설명하시면서 아이재울때 수유텀 왜우는지 등등
전문다은 베테랑이셔요
119에서는 산모님들에게 소문난 이모님이셔요
화도나 호평에서 근무를 많이하신다고해요
아쉽게도 15일근무로마감하고 중간에 연장한다하나 이미 지명으로예약이됐셨다네요
꼭!!
둘째생기면 와주실부탁드렸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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