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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하고 친정어머니가 2주 애기 봐주셔서
산후관리사 업체를 전혀 알아보지 않다가,
시어머님이 추천해주셔서 산모도우미119을 알게 되었고
원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 떠오르신다며 스케줄 잡아주셨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되었는데,
첫날 안영미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청결히 소독하시고
옷 갈아입으시는 모습이 마지막날까지 변치 않으셨습니다.
우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세요~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과 가사일 도와주시면서도
틈틈이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특히 아가와 대화를 정말 많이 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가가 병원에 가야하는 날이 있었는데,
흔쾌히 택시타고 가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손도 빠르시고 맡으신 가사일 이외에도 척척 해주시고
특히 관리사님 요리실력은 최고였어요!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맛있게 해주셔서
저희 남편이 더 좋아했습니다~
힘들어서 둘째는 전혀 생각지 말자던 제게
안영미 관리사님이 아기 교육하는 방법이며 소통하는 방법 알려주시고
예뻐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예쁜 둘째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관리사님이 이제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벌써 울적,
아쉬움이 가득가득하네요
둘째 낳아도 안영미관리사님 뵙고싶어요!!!
안영미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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