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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리원 퇴소한 다음 날 산후도우미119 김용순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
이미 주변 지인들 친구들 사이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로 산후도우미119를 많이 추천해서 더 찾아보지도 않고 고민없이 하게 됐어요
항상 일찍 오셔서 유니폼으로 환복하시고 손이랑 깨끗히 씻으시고 아기가 밤에 잠은 잘잤는지 매일 같이 체크해주셨어요!
오시면 제가 밤새 쌓아놓은 젖병 세척과 동시에 집안일들을 해주셨어요! 매일 아침은 챙겨먹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챙겨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점심은 집에 반찬거리나 혹은 재료가 있어야 관리사님께서 편하게 해주셨을텐데 아기 보느라 정신이 없어 재료가 없는데도 없는 재료로도 맛있게 정성스럽게 잘 챙겨주시고 또 손수 재료를 사오셔서 맛있게 반찬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관리사님께서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기 케어는 말할 것도 없이 아기를 넘 예뻐해주시고 잘 봐주셨고, 산모 케어로는 매일 복부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출산 후 배가 1달도 되기 전에 많이 빠졌는데 관리사님 마사지 덕에 가능했어요!
관리사님께서 전반적인 케어도 잘해주셨지만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쉴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는 없을 거라고 했지만 혹시나.. 혹...시나 둘째가 생긴다면 그런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산후도우미119 를 또 이용할 거 같아요! 김용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그리울거에요 .. 덕분에 저랑 아기 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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