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여곡절 끝에 도우미 교체로 6일 정도 관리사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6일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니..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고, 후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집으로 오시기 전 날부터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전화상으로도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로 먼저 자기 소개 하시면서 정중하게 확인 전화 주셨습니다.
정말 신생아 케어, 산모 케어 모두 만족합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우선 산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어요~^^
따뜻하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과 수다 시간이 그리울 거 같아요.
그리고 쉬지 않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김밥, 감자전, 고구마전, 전복 미역국, 카레, 간장 떡볶이, 매생이 떡국, 여러 반찬 등등..
마지막 날 한 솥 끓여주고 가신 전복 미역국 오늘도 먹었습니다.
또한, 출장마사지를 받거나 낮잠을 자는 시간 동안 격려해 주셔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이름 불러주시면서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
저랑 아기의 체온 측정 매일 해 주시고, 동요도 불러 주시면서 잘 놀아 주셨어요.
그리고 식사, 간식, 수유 시간에 먼저 물어봐 주시고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셨어요.
아! 그리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라고 아기 신발도 직접 손뜨개질로 떠서 선물로 주셨어요.
정말 유튜브 보면서 한 땀 한 땀 정성 가득한 선물.. 감동입니다.
조효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찾아와 준다면, 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즐겨찾기추가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