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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친정에서 한달을 있어서 서비스를 이용을 안했었고 둘째를 낳으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고 포근하시고 계시는 동안에 너무나 잘 쉬고 아기도 중요한 신생아시절을 안정되고 사랑받으며 잘 지낸것 같습니다!
첫째 어린이집 보낸후부터는 아무것도 손도 못대게 하시고 피곤하니까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고 점심때마다 맛있는 집밥과 저녁에 남편과 첫째아이랑 먹으라며 저희가 먹고싶은 음식을 해주고 가셨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떡볶이!!!! 진짜.. 왠만한 전문점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날씨가 흐릴때는 수제비, 가끔 별미라며 무밥과 비빔국수까지..
이모님 계신동안에 너무 잘 먹고 쉬어서 살이 찐 것만 같습니다!
잘 먹어야한다며 맛있게 해주시고 잘 쉬어야 한다며 들어가서 한숨자라고 하시고...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다른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꼭 서비스 이용하시고 김미숙 관리사분 만나시기를~ 진짜 좋은 이모님 만나는게 아기한테도 엄마한테도 복인데... 복받은 3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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