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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른 누군가의 케어를 받는거라 걱정됬고 특히 성격상 도움받는게 불편했지만… 걱정할필요없이 편안했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만족했어요!

정말 음식이면 음식, 애기 케어면 애기 케어, 집안일까지 만능으로 성심성의껏 돌봐주셔서
 4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순식간으로 지나갔어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일관적이고 한결같이 아기를 잘 돌봐주시고 '아이 예뻐라~' 하시며 정말 진심으로 귀여워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졌어요.
아기가 잘안우는 편인거같은데 낑낑대기만해도 바로바로 반응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초산이라 아기울면 배고픈줄알고 그때그때 수유해야되는줄알고 쩔쩔맸는데 이모님이 아기 수유텀 늘려주시고 양도 점차 늘려주셔서 점점 편해졌어요!!


집안일도 늘 쾌적하게 관리해주시는데 
애기 보는 틈틈이 빨래, 청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퇴근전에 젖병,기저귀등 세팅해주셔서 이모님 가신 후에 밤~새벽수유까지 정말 편안했어요.


도움받는게 익숙치않아서 고민했는데 정말 편하게 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편안하게 몸 조리 잘 할수 있었고, 여러 가지 신생아 케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달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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