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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산모도우미119 광주광역시점 후기 남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이였어요..
광주에 산후도우미 업체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해야하나
어디를 해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산모도우미119업체 홈페이지를 보니
정기적으로 산후도우미님 관리사분들 교육도 하고,
여러 후기 글들을 읽어 보니 믿고 맡겨도 되겠다 싶었어요!
초산맘이라서 ㅠㅠ 아무것도 몰랐기에
조리원에서 나온 후 집에서 생활을 걱정했는데
박연님관리사님을 만나뵙고
한참 예민한 시기를 정말 편하게 잘 보낸 것 같아요
매일밤 잠을 못자니 피곤했는데…
신경 하나도 안쓰게끔 애기도 잘 봐주시고 손자처럼 예뻐해주셔서 있는 동안 덕분에 잠을 푹~~ 잘 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안좋아하는 야채들도 좋아하게 만들어 주실 만큼
반찬들을 잘해주셔서
집밥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집에 누군가가 와있는게 불편할 수 있는데
진짜 신경하나도 안쓰게끔 해주셔서 그게 제일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둘째 낳으면 또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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