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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천천히 알아보려다가 차일 피일미루다보니 32주가 다됬더라구요
그제서야 산후도우미 업체를 혼자 선정하기에는 너무 많아서 멘붕이고,,, 모두다 상담하기엔 저도 남편도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고,,, 막달전까지 저도 일을 해야하는 상태라,,,
그렇게 산후조리 후기들을 검색 하던 중 산모도우미119 남양주지점 김영란 이모님 후기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업체선정을 산모도우미119로 한 후 너무 편한맘으로 출산을 기다렸고 지난 9월2일 이모님과의 첫만남을 갖게 되었어요!
첫날부터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출근하시면 환복 하시고, 손소독하시고 , 마스크착용까지
아기한테 갈 때 마다 손소독제 바르시고 특히나 신생아케어에는 제가 뭐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베테랑임을 알수있었어요.
그리구 우리 이모님 정말 요리솜씨가 엄지척 이셨습니다.
수유할때 사출이심해서 우리 애기 많이 힘들었는데, 이모님이 잡아주셔 편하게 수유할수있었고, 울다가도 이모님 손길만가면 뚝 ,,,ㅎㅎㅎ
같이했던 4주간에 이모님과의 시간 절대 못잊어요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님덕분에 산후조리 정말 제대로 한거같고, 아이와의 유대감도 더욱더 깊어진거같아요.
남편에게 꼭 해야할일들 말씀해주신것도 여러 조언들 다 뼛속깊이 새겨둘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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